강원 동해시 북평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저소득 소외 계층의 안정적인 생활 도모 및 나눔 실천을 위한 후원·협약식을 오는 4일 오후 3시 40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북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지예),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태권), 한국동서발전(주)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연1회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에게 주거환경 개선(2000만 원), 김장 나눔 및 명절선물 지원(1000만 원), 자원봉사활동과 물품을 후원하게 된다.
또한 북평동행정주민센터와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뒷들나눔은행)는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위한 저소득 소외계층 및 위기가구 발굴, 나눔 활동에 대한 실적관리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이지예 동해시 북평동장은 “이번 동해바이오화력의 후원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가구 위기 해소에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 내 복지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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