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 대상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활동으로 대학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9회를 맞았다.
원광대 LINC+사업단 사업총괄본부장을 겸하고 있는 김용욱 부단장은 교내 산학협력 유관 부서 간에 업무 협력을 끌어내 산학협력 시너지 성과를 창출하는 한편 LINC+사업 유치와 산학협력단 직제 개편 및 연구비 관리체계 시스템 마련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용욱 부단장은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도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산을 오르듯 우직하게 걸어가라는 의미로 여기겠다”며,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의 패러다임 변화를 원광대가 선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1987년부터 30년 넘게 근속 중인 김용욱 부단장은 자타공인 ‘대학행정의 베테랑’으로 불리며, 비상계획실과 교무처 학사지원과, 학생복지처 학생과 등을 거쳐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행정을 이끌면서 다채로운 성과를 창출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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