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복구되지 않은 흥해읍 용전리 지역을 방문해 피해가구 2가구(노인세대)에 대해 복구지원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은 이날 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포항시청에 들러 이재민구호를 위한 성금도 기탁했다.
신태진 옥포2동장은 “피해현장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를 위해 노력한 옥포2동 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들의 작은 정성들이 포항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 조속히 피해 복구가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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