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이성희 한국새농민 중앙회장, 이홍재 전라북도회장, 조인갑 전북농협 부본부장, 역대 도임원 및 시군회장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 새농민회 전라북도회는 역대 임원들의 고견 청취를 통한 새농민회 발전 방향 모색, 회원 간 상호 화합을 위한 토론,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 결의문 채택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홍재 회장은 "한국새농민회 회원들은 다양한 영농경험을 바탕으로 한 상호간 정보교류·선진 기술 보급은 물론 도민들에게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반영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 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새농민회는 농협에서 자립·과학·협동 정신을 실천하는 최우수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새농민상을 수상한 선도농업인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지난 1966년도부터 수상자를 배출한 이래 도내에는 480여쌍의 부부농업인이 활동하면서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선진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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