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창원시가 바쁜 현대인들의 마음 한 켠에 편안한 안식을 전해주고 발전하는 창원의 모습으로 시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젊은 시절 한일합섬에 근무한 적이 있다는 관람객은 추억에 젖어 ‘한일합성섬유공업주식회사’ 사진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지금은 볼 수 없는 10남매의 가족사진과 소달구지 사진을 보고 미소를 짓기도 했다.
또한 가족들에게 보여주겠다고 전시작품을 사진으로 담아가는 관람객도 있었다.
창원시, "그리운 그 시절을 감상하세요"
‘찾아가는 창원역사기록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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