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평생학습도시 선언문 낭독과 밀양의 비전을 선포하고, 우쿨렐레, 민요, 댄스스포츠, 난타, 크로마 하프 등 평생학습 동아리발표회가 열렸다.
또한 한글 내디딤 교실 어르신 시화전과 내일동 수묵화, 상동면 한지공예반, 독서동아리 생태 사진전 등 동아리 작품 전시와 다도회 시연 등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6월 12일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밀양시민포럼, 향교북콘서트, 6차 산업 전문가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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