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결혼이민여성과 중학생이하 자녀로 이루어진 총 100팀이 전국에서 참가하여 우리말·문화·상식·생활법률 등 다양한 문제로 실력을 겨누는 대회로, 산청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여성 한지연(시천면) 은상, 왕효화(신안면) 동상을 수상하여 상장과 함께 가족 모두가 어머니의 나라를 다녀올 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제공받았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결혼이민자여성은 올해 7월 경남농협에서 주최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우리말 도전! 골든벨’에서 은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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