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린 보고회는 현재 국회 심의중인 내년도 국가예산 사업의 추진점검을 시작으로, 앞서 9월에 실시한 1차 보고회시 발굴한 28건 (3141억원, 국비 2437억원)의 추진상황과 금회 발굴한 22건 (566억원, 국비 254억원)의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도 함께 보고됐다.
특히 새롭게 보고된 사업으로는 의암공원 관광 특화기반 조성, 우량송아지 생산비육시설 지원, 구축 등 분야별로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발표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발굴은 우리군이 추진했던 분야별 사업을 지속활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과 전문가 자문과 용역을 통해 규모와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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