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은 계획상으로는 밀양웰니스토리타운 조성 관련해서 인도를 방문 하게 됐다.
박 시장은 이날 협약체결에서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내에 조성되는 한-인도 프로젝트 사업인 ‘웰니스토리 조성사업’에 대한 인도 기업가의 자유로운 투자 제안과 상호간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지속적인 협력을 하자는데 합의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AEF는 밀양시의 인도 프로젝트 진행에 매우 감사함을 표하면서 “밀양시의 인도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를 적극 검토하며, 설계 시 건축과 콘텐츠 등에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특히, AEF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투자 및 협력 파트너를 밀양시에 소개 하는등 인도요가와 아유르베다가 결합된 의료기관을 밀양에 세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AEF는 지난해에 우리나라와 미국, 인도 등 5개국의 회원국으로 창립되었고, 회장단으로는 인도의 라탄나발타타(타타그룹 명예회장), 중국의 왕젠린(완다그룹 회장), 미국의 마이클 볼룸버그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박시장은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하여 홍보마케팅과 다양한 문화 자원 마련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 나갈 계획으로 네루대학교 스탄슈 스리바스타바 교수를 한-인도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네루대학교 왜지얀티 라카원 한국어학과장은 밀양시의 한-인도 프로젝트 사업 추진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네루대학교의 한국어학과와 함께 협력하여 우호 협력 관계를 증진하자는 의미에서 박일호 밀양시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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