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암 의창구청장, 교통안전 사각지대 현장점검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 내서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 찾아 격려
창원중앙역을 시작으로 용호고사거리, 대산면 우암․신등마을 등 읍면지역 교통사고 취약지역을 찾아 시설물 전반을 점검했다.
신호주기와 교통량 조사, 노후차선 재도색, 지장물 이설 등 지적사항을 개선하도록 지시했다.
내서보호작업장은 직업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직업적응능력 및 직무가능 향상훈련 등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다.
특히, 장애인 근로사업장이나 그 밖의 경쟁적인 고용시장으로 옮겨 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직접 만나 노고를 치하했다.
시설관계자들에게는 “근로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근로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들고 장애인들의 안전은 물론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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