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13일 통영에서 봉송을 마친 성화는 남해상을 해군 문무대왕함 이용 아덴만 작전의 수훈자 김규환 소령과 해군사관학교에 도착 사관생도에 의한 이색봉송을 거쳐 오전 10시 해군사관학교 정문을 나오게된다.
오후 2시경에는 마산합포구청~서성광장~육호광장~마산역~KT동마산지사를 거쳐 오후 4시 50분경 시내 중심인 성산구 상남동 KT창원지사~한국은행사거리~시청광장~롯데마트~경남은행창원영업부~시청후문을 거쳐 오후 6시 30분께 안치장소인 경남도청에 입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동계 올림픽성화 봉송은 차선 2차로를 확보해 봉송이 이뤄져 교통통제에 따른 차량정체가 극심 시민불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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