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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 총 살림 사상최초 6조원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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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 총 살림 사상최초 6조원 시대 개막

2017년 대비 10% 증가한 6조 4,052억원 편성

ⓒ전북도
전라북도의 2018년도 본예산 기준 사상 처음으로 총 규모 6조원을, 일반회계 규모 5조원을 돌파했다.


전라북도는 2018년도 예산안으로 6조 4,052억원을 편성해 10일 도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

회계별 규모는‘17년 당초예산 5조 8236억원 보다 5,816억원이 증액된 6조 4,052억원이다

일반회계부문은 5조 1,275억원으로 전년대비 4,358억원(9.3%↑)이 증가했고 특별회계 부문은 4,905억원으로 전년대비 236억원(5.1%↑)이 기금 부문은 7872억원으로 전년대비 1,221억원(18.4%↑)이 증가했다.

특히 사회복지‧보건 분야는 전년대비 3269억원(15.4%↑)이 증가한 2조 1,215억원이며, 사회복지 비중은 41.0%로 전체 규모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

또 산업·중소기업분야는 청년대책 및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기업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전년대비 301억(8.9%) 증가한 3,369억원이 반영됐다.

한편 문화 및 관광분야는 문화콘텐츠 기반 및 관광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전년대비 343억원(13.1%↑) 증가한 2,971억원이 반영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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