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지리산 산청곶감 “곧 만나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지리산 산청곶감 “곧 만나요”

원료감 수확 이어 곶감 생산 본격 시작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대한민국 대표과일 최우수상 수상 등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산청 곶감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산청군은 9일 현재 산청군 시천면과 단성면을 비롯해 전역의 곶감 생산 농가에서 곶감 원료감 수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곶감 생산 농가들은 원료감 수확이 마무리 되는대로 감 깍기와 건조 작업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곶감 생산에 돌입한다.

▲ 지리산 산청곶감 생산. ⓒ 산청군
산청 곶감은 옛 부터 임금께 올린 진상품으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지리산 기슭의 청명한 공기와 맑은 물의 영향으로 천연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높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 곶감은 모든 분야에서 대내외적으로 최고 품질로 인정 받고 있다”며 “올해 생산되는 곶감도 전국적으로 판매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판매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