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9일 현재 산청군 시천면과 단성면을 비롯해 전역의 곶감 생산 농가에서 곶감 원료감 수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곶감 생산 농가들은 원료감 수확이 마무리 되는대로 감 깍기와 건조 작업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곶감 생산에 돌입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 곶감은 모든 분야에서 대내외적으로 최고 품질로 인정 받고 있다”며 “올해 생산되는 곶감도 전국적으로 판매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판매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지리산 산청곶감 “곧 만나요”
원료감 수확 이어 곶감 생산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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