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제6회 거창군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4일에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이권국 파크골프협회장의 주관 하에 관내의 5개 파크골프클럽과 선수 1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샷건방식 방식으로 치러졌다.
총 21명의 입상자가 나왔으며 개인전 남자부 1위는 거창클럽 출신의 제영해 씨가, 여자부 1위는 동일클럽 출신의 허순옥 씨가 차지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이권국 협회장은 “파크골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스포츠로 동호인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이 대회를 통해서 파크골프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거창의 우수한 생활체육시설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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