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산 공공비축미곡은 12월 중순까지 14개 읍면, 35개 수매장소에서 총 62회에 걸쳐 건조벼 매입을 실시한다.
올해는 우선지급금은 지급하지 않고, 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쌀 값에 따라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내년 1월 사후 정산하게 된다.
단, 수확기 농업인 자금 수요 등을 감안하여 11월 중 매입대금의 일부 지급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매입 첫날인 7일, 김충식 창녕군수는 도천면 도천2호창고를 방문해 출하 농가들에게 그 동안의 추수와 출하준비 노고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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