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태양광 발전시설을 늘리고 있으며, 이 시설은 장기간 동안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전제하고, “현재 태양광 발전시설의 70% 가량이 농촌지역에 설치됐으나, 농촌 주민들의 정보 및 자금 부족으로 대부분 외지인들에 의해 기업형 태양광 발전사업이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진안군민들의 안전한 노후생활 대책 마련과 농촌지역 유휴지에 생계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확대하는 방안으로 기업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허가기준 강화와 생계형 태양광 발전사업 개발행위에 대한 허가기준을 완화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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