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올바른 걷기자세 보급과 걷기운동의 생활화를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오전 10시 주계파출소 앞 천변에서 출발해 하수종말처리장 앞 징검다리를 지나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5km)다.
무주보건의료원 박인자 건강증진 담당은 “꾸준한 걷기운동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발병을 예방해준다”며 “올해는 제3회 반딧불농 · 특산물대축제 기간에 개최해 축제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530 (1주일에 5일 30분 이상)무주사랑 군민 건강걷기대회'는 별도의 신청없이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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