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형 기업트랙 협약식에는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정기 총장, 허영식 고려이노테크 대표이사를 비롯해 10개 기업, 9개 대학 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남형 기업트랙은 대한민국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과 도내 대학간 연계를 통해 기업의 지역 우수인재 확보, 도내 대학의 경쟁력 향상으로 산·학·관 동반성장의 모델로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도립거창대학은 ㈜고려이노테크와 기계·전자, 경영·품질관리 분야 인력의 우선 채용과 현장실습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이후 경남형 기업트랙 협약 대상을 확대해 학생들을 위해 안정적인 취업처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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