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일 군청과 실과소 및 읍면 직원 270여명이 단감과 감 재배농가를 찾아 수확을 돕고 적기영농을 지원했다'
이번에 일손을 지원한 곳은 함양읍 오태진‧박기홍씨, 휴천면 서원홍씨, 병곡면 정봉철씨, 지곡면 이종옥씨, 수동면 이정남·김봉일 안의면 오나금씨, 백전면 정창식·김종환씨 등 10개 농가 10만 4000㎡다.
임창호 군수는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어려운 농가를 돕는 직접적인 목적 외에도 공무원 전반이 함양곶감 원료 감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현실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학습기회 효과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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