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팔각회는 지난 2012년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연탄나눔운동을 진행하면서 올해는 관내 저소득층 3가구에 각각 연탄 500장씩 총1500장을 전달하고, 전기장판(20만원 상당)도 1가구에 지원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정모씨(청녕읍 거주)는 “날씨가 추워져 연탄을 아끼며 떼고 있었는데 청녕팔각회에서 보내준 연탄으로 벌써 마음이 든든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기영 창녕청년팔각회장은 “연탄나눔행사로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에너지 취약세대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로 진행 했다”며“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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