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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확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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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확 달라졌다'

골든타임에 노출된 환자에 특화, 전문화된 진료환경 제공 기대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병원장 임신호)은 골든타임에 노출된 환자에게 특화되고 전문화된 진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센터를 확장하고 27일 오후 3시 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새롭게 전면 리모델링을 시행한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임신호 전주병원장, 김종준 의료원장, 김명지 전주시의회장, 백순기 완산구청장,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 원만식 MBC전주문화방송 대표이사, 임환 전북도민일보 대표이사 등 병원 관계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병원 응급의료센터 소개, 축사 및 커팅식 등 개소식을 개최 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이번 응급의료센터의 확장 리모델링과 센터의 전문의 및 간호사 등 의료인 수도 확대, 응급의료센터 1응급실과 2응급실을 활성화 시켜 365일 24시간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고 응급의료의 질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신호 전주병원장은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최신 시설 및 진료환경 개선으로 지역민들에게 좀 더 안전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고 전했다.

전주병원 응급의료센터는 1응급실과 2응급실로 나뉘어 최신 시설과 진료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면에서 한층 진일보했다.

특히, 구급차전용 출입구 개선과 열감지카메라로 고열환자 및 감염의심환자 분류할 수 있는 선별 진료소, 병상간격(1.5m) 조정, 일반격리실(2병상) 등을 개선했다.

또한 환자 이동 동선 최적화, 보호자대기실 등 시설적인 측면과 필요시 전주병원 32명의 각 분야 전문의와의 유기적인 협진 및 응급상황 핫라인 시스템을 동원해 골든타임에 노출된 환자에게 특화되고 전문화된 진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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