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지난 30년 동안의 국민연금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여러 교훈을 찾고 이를 토대로 발전방향을 모색해'보기 위해 편찬된 국민연금 관리사이다.
공단은 지난해 7월 연구원장과 전직 임원들을 포함해 '30년사 편찬위원회'를 구성했고, 이후 8차례 회의를 거쳐 책 구성과 편성, 서술방향, 검독 등 중요사항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국민연금연구원을 비롯한 공단 직원들로 집필진을 구성해 제도와 기금 운영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본서는 국민연금의 업무집행 과정과 경험 및 대국민 서비스 발전과정을 대상으로 한 역사서로 총 6편으로 구성돼 있다.
이원희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민연금 30년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제도와 기금의 관리운영 과정을 반추해 봄으로써, 국민연금이 앞으로 직면하게 될 녹록지 않은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성공적인 미래 상을 그려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