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는 지난 21일 강원 횡성군청에서 횡성한우 특화메뉴(부산물) 시식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횡성군이 추괴하고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 2017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서 협력해 진행한 횡성한우 특화메뉴(부산물)시식회는 횡성한우 및 부산물 수출 활성를 위한 홍콩 유통업체 관계를 대상으로 특화메뉴와 부산물 메뉴 홍보를 목적으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콩 윌슨그룹 배니언윙 회장과 링고윙 사장, 브랜드 담당자 멜로디챈, 횡성한우 수입실무자 카린느곽 등이 참석했다. 홍콩 시티슈퍼와 캄보디아 태국 등에서 참석한 바이어도 횡성한우 부산물 음식을 맛봤다.
시식메뉴는 10가지로 특화메뉴 5가지(불갈비, 스테이크, 육사시미, 소세지 등) 와 부산물 메뉴로 5가지(곱창구이, 대창볶음밥, 염통볶음, 도가니볶음 등)로 구성됐으며 김나영 사업책임자(송호대 호텔외식조리과 교수)의 지도로 일자리 창출과정 참가자 20명이 요리했다.
이번 횡성한우 특화메뉴(부산물) 시식회는 횡성한우 홍콩수출 파트너 및 태국 바이어에 대한 횡성한우 특화메뉴 시식으로 수출 홍보효과 극대화와 6차 산업으로 추진하는 횡성한우 부산물을 활용한 메뉴 시식으로 향후 수출과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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