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회장은 이날 창원 리베라켄벤션에서 경남‧울산 재향군인회 제65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 및 안보결의 대회에서 재향군인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공로휘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배회장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이사, 경남‧울산 재향군인회 고문 변호사와 창녕군 고문변호사를 비롯한 창녕군 노인회 창녕지회의 고문 변호사 등을 맡아오면서 사회 각계․각층의 법률 자문을 수행하며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한바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호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고향이 좋아, 창녕이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창녕의 호국발자취라는 동영상을 제작해 각 학교 유관기관에 배포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창녕인의 호국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우리고장 창녕의 향토수호사인 ‘그리고 전쟁은 시작되었다’를 발간하여 지역민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공로휘장을 수상한 배종렬 회장은 “앞으로 더욱 지역사회와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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