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상조119와 (사)국제전통문화예술진흥회는 20일 지역 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은빛축제'에서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큰 잔치를 열었다.
이날 미래상조119는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소고기국밥 500그릇을 국제전통예술진흥중앙회에서는 노래마당을 펼쳤다.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수 있는 춤.국악.가요 등 공연해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분위기가 달아오른 공연 중간에는 어르신들이 무대에 나와 봉사단원들과 함께 어우러져 어깨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영철 국제전통문화예술진흥회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의 어르신과 소통을 나눌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오늘 공연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힐링을 안겨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에 열과 성의를 아끼지 않는 미래상조119는 지난 7월에도 어르신 500 여명에게 '사랑의 콩국수' 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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