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창녕군 장마면 장기리에 위치한 소원농산식품에서 상황버섯 엑기스를 홍콩으로 첫 수출물량을 선적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품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소원농산, 우포바이오푸드, 두메산식품 3개 지역 업체의 상황버섯 엑기스, 양파국수, 양파즙 등 10여개 제품을 홍콩 현지 바이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황버섯 엑기스 10만달러(1억원) 수출 계약을 성과를 올렸다.
특히 양파즙과 양파국수 등은 내년 2월까지 홍콩 대기원신문, ㈜동방에서 현지 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창녕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홍콩 유통은 물론 중국 내륙으로 판매망을 늘려 수출양이 늘어날 추세로 전망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