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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 이어져 "주민 친화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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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 이어져 "주민 친화시설로"

ⓒ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처리용량 10만톤/일)을 찾는 견학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만 익산시 주민들 및 광주광역시 등 타 시군에서 선진지 견학차 7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강동에 소재한 익산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995년 준공, 현재까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법정 수질기준을 충족하고 있으며, 일평균 8만7,000톤의 익산시내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시는 익산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하수처리시설을 혐오시설 대신 주민 친화시설 및 편의시설로 인식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견학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처리시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조경관리와 미니 분수대와 벤치를 마련해 휴게시설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적정한 하수처리시설 운영을 통한 수질관리와 더불어 주민 편의시설 확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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