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개막하는 '제15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가 식품기업과 취업준비생 및 참관객들을 위해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하는 상설전시관 운영과 더불어 전북도 우수인력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발전과 농생명·식품산업을 이끌 핵심인력의 고용창출을 위한 '2017 식품산업 구인․구직 채용박람회'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창업컨설팅'이다.
행사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발효식품엑스포 행사장 내 비즈니스관에서 진행된다.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정보제공 및 부대관으로 구성해 취업컨설팅(이력서작성, 면접스킬, 이미지메이킹 등), 현장면접 및 채용연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창업컨설팅은 삼락농정관에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특허, 회계, 세무, 창업, 마케팅, 브랜드, 기술창업 등에 대한 컨설팅을 행사기간 전일동안 운영한다.
9명의 각 분야 전문가가 1:1 매칭을 통해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며 예비 창업자 및 신생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15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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