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화합의 장인 제42회 밀양시민체육대회가 ‘도약하는 밀양, 하나로 뭉치자’란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이날 시민체육대회는 16개 읍․면․동 선수와 시민 5000여 명이 참가했다
밀양시민체육대회는 지난 2015년도에 이어 2년 만에 개최,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족구, 한궁, 스피드게임, 승부차기, 줄다리기, 장애물 릴레이 등 다양한 체육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밀양의 밝은 미래를 상징하는 ‘미래비전 퍼포먼스’와 낙하산 나르기 이벤트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더해져 시민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시민체육대회 결과 종합 성적 1위는 초동면, 2위 하남읍, 3위는 산내면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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