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송 지사는 '전북산하 200리 길 따라 걷기' 세번째 일정으로 6일 오전 진안 고원길을 따른다. 전북도민들의 가장 중요한 식수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용담호를 끼고 길을 잡아도는 일정이다. 고원길은 진안군에 있는 진안 고원의 마을과 마을을 잇는 도보문화 여행길. 마을길과 고갯길, 숲길, 옛길, 논길, 밭길, 물길 등을 이은 도보길이다. 100여개 마을과 50여개 고개를 지나 마을과 마을 의 문화를 이어 주는 길로 현재 구간별로 다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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