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생태체험장은 내달 15일 맨손물고기잡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미꾸라지잡기, 쪽배타기 체험으로 자연 속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체험장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오감 만족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넓은 쪽배타기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내달 17일부터 28일까지 한국메세나협회에서 주최하는 자연미술제를 개최하면서 국내 유명작가와 대만, 필리핀, 일본, 프랑스 등의 국외 작가가 어우러져 우포늪의 우수한 자연에 예술의 옷을 입혀 친환경적인 자연의 놀이터를 만든다.
이외에 내달 28일부터 29일까지‘사람도 자연의 일부가 되는 곳’이란 주제로 우포늪 환경음악제가 열린다.
이날 우포늪 환경음악제는 생태체험마을 어르신 공연단, 지역 학생 동아리, 개똥이어린이예술단, 베짱이 노래마당 등이 공연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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