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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여자 핸드볼팀 클럽하우스·전용버스 오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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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여자 핸드볼팀 클럽하우스·전용버스 오픈식

선수단 불편 해소·경기력 향상 기여 기대

강원 삼척시청 여자 핸드볼팀(감독 이계청) 클럽하우스 및 전용버스 오픈식 행사가 지난 28일 삼척체육관 옆 클럽하우스 현지에서 개최되었다.

클럽하우스는 총사업비 1억 2000만 원에 연면적 77㎡의 2층 일반철골구조로, 지붕은 징크샌드위치판넬을 경사형으로 설치했다.

1층은 빔 프로젝트 시설을 갖춰 전략 회의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회의실로 사용하고, 2층은 욕실과 샤워장 및 파우더룸을 갖추고 테라스에 휴식공간을 조성해 선수들이 연습시간이 끝난 뒤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삼척시

또 전용버스는 1억 93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입했으며 외장래핑과 썬팅, 커튼설치 및 TV와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장착과 위송방송 수신기를 설치해 장비관리와 장거리 이동에 따른 선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기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그동안 삼척시청 여자 핸드볼팀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선수들이 합심해 우수한 성적으로 삼척시를 빛내 왔다”며 “이제 휴게시설 신축과 전용버스 구입으로 최고의 환경에서 선수들의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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