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추추파크(대표 정병선)는 2018년 상반기 개봉 예정작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이원추추파크는 영화 제작사인 ㈜무비락과 촬영 장소 섭외를 위해 지난 3개월간 협의를 거쳐 촬영 장소 무상지원과 숙박 이용료 60%를 할인해 제공하기로 했다.
촬영은 레일바이크 터널구간과 옛 간이역인 심포리역 배경으로 진행되는 관계로 정상운행은 어려우나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 홍보에 중점을 두어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일본 작가 이치카와 다쿠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이장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한류스타인 소지섭, 손예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다.
하이원추추파크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 며 “브랜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영화가 흥행에도 큰 성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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