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에서 후원한 이번 공모는 전국적인 신청을 받아 최종 7개 상표를 선정해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다가진 하루동안’은 홍삼의 모든 성분을 다 가진 제품이라는 뜻으로 진안군내 기반을 둔 에코파낙스(대표 김성훈)에서 생산하고 있다. 또, 진안군 최초로 홍삼농축액을 스틱형으로 포장하여 복용하기 편리한 제품으로 진안홍삼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주)에코파낙스는 관내 대표적인 홍삼제조 기업으로 2013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홍삼분야 특허 6건, 상표등록 4건을 취득하는 등 진안홍삼 연구개발 분야에서 선도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2015년 관내 최초 벤처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2016년에는 HACCP, ISO22000 까지 받아 명실상부한 홍삼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성훈 에코파낙스 대표는 “우리 진안홍삼이 인지도나 브랜드에서 아직은 미흡하지만 군·사업단·연구소·홍삼 가공업체가 혼연일체 되어 진안홍삼 발전을 위해 최선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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