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홍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83회 임시회 휴회가 장기화된 것에 대해 군민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하고 “장수군수께서는 하루 빨리 완쾌, 군수로 부여받은 책임과 권한을 의회 임시회 등에 참석해 권리의 내용을 설명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김종문 의원은 “청년인구의 감소로 침체되어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며 청년인구 감소 위기에 대한 극복 방안 모색을 강조했다.
이에 장수군은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여건을 만들어가고, 현 정부의 공공부분 일자리 정책에 적극 대응, 한명의 청년이라도 더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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