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이 최대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민생행보를 강화한다.
김 의원은 전통시장 장보기는 물론 상인들과의 만남과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명절 인사를 나누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가운데, 군산조선소 폐쇄 전후 침체 일로인 군산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위기 속 대안 찾기에 하나 되자’는 캠페인을 제언했다.
또한 총선 공약 점검 일환으로 유치에 성공한 신시도 자연휴양림과 개통 초읽기인 동백대교 현장 그리고 수 백 억 원 규모의 사업이 예정된 도시재생 공모사업 대상지역을 차례로 방문하고 관과 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지난 26일 열린 지역기자간담회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국정감사에서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목표로 정책질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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