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북 남원시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이광한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 저소득 독거노인 2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비용 2000만원을 지원하는 후원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식을 통해 남원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은 남원시 송동면과 주생면에 거주하는 70대 어르신에게 올해 12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광한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환주 시장은 “전문기술인의 관심과 지역사회 구성원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남원시도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는 자발적인 사회공언 실천 운동으로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사회 환경 개선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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