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2008년부터 금년 상반기까지 연차사업으로 관내 290곳에 자동음성통보시스템(마을 원격방송시설)을 설치했다.
이 사업은 자연재해 발생 시 재난정보를 신속히 전파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밀양시는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이 구축되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연동하여 기상특보사항 및 재해경보 방송을 시청에서 일괄 방송이 가능함은 물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 마을 이장 등이 개별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원격으로 방송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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