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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재난대비 원격방송시설 확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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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재난대비 원격방송시설 확대 구축

경남 밀양지역에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황전파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해예경보시설이 확대 설치된다.

시에 따르면 2008년부터 금년 상반기까지 연차사업으로 관내 290곳에 자동음성통보시스템(마을 원격방송시설)을 설치했다.

ⓒ프레시안
올 하반기에도 재난관리기금 3억 원을 활용하여 관내 마을회관 등 34곳에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추가로 구축계획이다.

이 사업은 자연재해 발생 시 재난정보를 신속히 전파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밀양시는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이 구축되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연동하여 기상특보사항 및 재해경보 방송을 시청에서 일괄 방송이 가능함은 물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 마을 이장 등이 개별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원격으로 방송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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