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함승희)가 민족고유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공연·전시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고객맞이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임시공휴일(2일) 대체휴일(6일) 한글날(9일) 등 공휴일이 추석 연휴 앞뒤에 위치해 최장 열흘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는 만큼 더욱 많은 즐길거리가 하이원에서 펼쳐진다.
먼저 추석 연휴인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마운틴잔디광장에서는 윷놀이, 투호, 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한가위 대축제’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한가위 대축제’현장에서는 8개 팀을 선착순 접수해 ‘윷놀이 가족 대항전’을 진행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열흘 동안 마운틴잔디광장에서 연·탈 등을 만들 수 있는 만들기 체험과 세계민속의상 체험 등의 ‘가족체험 이벤트’도 무료로 펼쳐진다.
공연·전시행사도 눈에 띈다. 오는 30일부터 8일까지 카사시네마에서는 매직쇼·팝페라·전통공연·넌버벌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일 밤 6시에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같은 기간 강원랜드잔디광장에서는 매일 밤 8시 50분 팝페라·퓨전국악·전자현악 등의 공연과 함께 불꽃쇼가 펼쳐져 가을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더불어 연휴 내내 강원랜드잔디광장에서 회화, 조각, 조명아트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앨리스 인 원더랜드’전시회가 개최되고, 컨벤션호텔 5층 로비에서는 백두대간의 사계를 감상할 수 있는 ‘백두대간 사진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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