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의 3대 산간오지 마을중 하나인 단장면 감물리마을의 다랭이 논이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이곳 감물리 다랭이 논은 일교차가 크고, 물이 맑고, 볕이 좋은 산간지대로 모든 오염원으로 동 떨어져 벼농사만 일모작으로 하는 유기농법으로 생산, 자연친화적인 고 품질의 쌀이 생산된다.
감물리는 용소마을 중리마을 구기마을 등 3개 마을로 이뤄진 해발 300m산간 마을로 옛날부터 맑고 달콤한 샘물이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달 감(甘)'자를 쓰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