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140여 일 앞두고 천명 예술 문화 연구소 이사장겸 한국서예 퍼포먼스 협회 부회장 새암 김지영이 지난 22일 미국 워싱턴 D.C.몰 에서 '평창 올림픽 성공 서예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인 관광객 100여 명과 미국인 수십명이 지커 보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동계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대한민국의 서예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새암 김지영은 이날 대형 붓으로 길이 20m 광목천에 '평창 올림픽 성공을 기원합니다' 글귀 13자를 통해 '평창 올림픽 성공' 염원을 표현했다.
더불어 100여회의 서예 퍼포먼스와 재능기부 행사에도 앞장서며 첫 개인전 행사 때 판매한 작품 200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
한편, 김지영씨는 인생 이모작으로 대구 예술대 서예전공, 계명대학교 미술교육 전공자로 새로운 예술세계인 물로쓰는 서예로 대한민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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