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방향에 맞춰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군은 현장 중심의 능동적인 사례발굴과 행태개선으로 기업 및 소상공인 등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나선다.
또한 규제개혁 체감도 향상을 위해 공무원 규제역량 강화교육, 추진상황 점검, 부서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규제개선의 성과를 도출 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7일 박진두 부군수 주재로 실과원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열고 자치법규 50선 추진상황과 경제활동 친화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임실군이 규제개혁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민생불편을 야기하는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해 적극 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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