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합창단의 제168회 정기연주회 '가을, 숲, 그리움'이 전진 부지휘자의 지휘로 오는 28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 1부에서는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출신의 작곡가인 요제프 가브리엘 라인베르거(Joseph Gabriel von Rheinberger)의 '칸투스 미사'를 2부에서는 김준범과 조혜영의 '가시리'와 '더불어 숲' 등 가을과 어울리는 가곡과 노래들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시립합창단 제168회 정기연주회 "가을, 숲, 그리움"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