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군에 따르면 대학생 20여명으로 짜여진 플래시몹 홍보단을 구성해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전주한옥마을과 젊은이들의 광장인 전북대 구정문 일대에서 ‘깜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임실N치즈축제 플래시몹 홍보단은 지난 16일 전주한옥마을을 시작으로, 23일 전북대 구정문 광장, 30일 전주한옥마을에서 주말 관광객을 겨냥한 신명나는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전주한옥마을에 불시에 등장해 유럽풍의 독특한 의상과 댄스 뮤직에 맞춰 춤을 추면서 관광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동참을 유도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타지역 관광객과 전북도민들의 참여유도를 위해 플래시몹 현장 참여 및 SNS인증 사진을 제시하면 스트링 치즈를 공짜로 제공하고, 즉석 풍선도 제작, 관광객에게 무한대로 배부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