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과 후에 발대식을 가진 제2기 프라임 서포터즈는 공개모집을 통해 열정과 능력을 갖춘 40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각종 프라임 사업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후 피드백을 담당 부서에 전달해 사업성과 및 만족도를 높이고,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발전 제안도 할 예정이다.
특히, ‘카드뉴스팀’, ‘영상팀’, ‘기획취재팀’ 등 3개의 분과로 나눠 2인 1조로 활동하는 서포터즈는 프라임사업단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학생들이 공유할 수 있는 블로그 및 SNS에 게시할 계획이다.
김도종 총장은 “프라임사업은 미래사회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국책사업으로 우리 대학은 ‘농공병진’을 목표로 신산업 인력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아시아 최초로 탄소융합공학과를 신설하고, 육종 특화전략에 맞춰 종자산업 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프라임사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프라임 서포터즈는 앞으로 6개월간 재학생들의 사업단 프로그램 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는 프라임사업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팀별 또는 개인별 미션 수행을 통해 우수 서포터즈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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