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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보건의료원, 물리치료실 주민들에게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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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보건의료원, 물리치료실 주민들에게 ‘큰 인기’

최신형 물리치료 장비 도입...연인원 3만5000여명 혜택, 원스톱 맞춤서비스 제공

ⓒ임실군
전북 임실군이 민선 6기 공약사업인 보건의료원 물리치료실 확충사업이 최신식 장비를 갖춰나가며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임실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기존 물리치료실을 리모델링하고, 최신형 물리치료 장비를 도입․운영하면서 연인원 3만5,000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보건의료원 물리치료실에서는 전기치료 같은 기본적인 치료는 물론 신체기능을 향상시키는 운동치료와 각종 작업치료를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며, 주민들의 의료서비스를 크게 확대했다.

특히 보건의료원에서는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전문적인 진단과 처방을 통한 개인별 맞춤 물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물리치료실에는 체외충격파치료기와 TENS(경피전기신경근전기자극기), 갑섭파전류치료기, CPM(전동식정형운동장치) 등 최신식 물리치료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외 보건지소 물리치료실도 주민들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군은 작년 7월 강진면에 이어 지난 7월 신평면 보건지소에도 물리치료실을 설치했고, 오는 27일에는 운암면 보건지소 물리치료실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전형심 의료지원과장은 “질환에 따른 통증 및 변형의 현상이 의심되는 경우엔 신속히 내원하여 적극적인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해 줄 것”과 “앞으로도 질병 예방과 의료서비스 향상에도 적극 노력해 군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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