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꿈 찾아 끼 찾아 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14일 광양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독서활동 지원과 자유학기제 연계프로그램 운영을 함께 모색키로 했다.
청소년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적성과 소질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는 ‘꿈 찾아 끼 찾아 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은 중학 독서토론과 독후활동 전문가인 주현주 선생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에서는 ‘내 생각의 주인으로 살아보기’,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진실 파악하기’ 등을 주제로 선정된 도서에 대해 광양중학교 1학년 5개 반에 각각 3회씩 독서토론과 독후활동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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