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신북면은 16일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장실에서 2017년 제 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공부방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하였으며 이에 올 한해 사업들을 잘 마무리 할 지역특화사업 추진 일정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신북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내년도 특화사업을 위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웃애 행복더하기 사업이 깊은 관심으로 진행되고 있고 지역복지 강화 및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나가자는데 의견을 나누었다.
장창은 면장과 민간공동위원장(강임구)은 “협의체 위원들의 작은 관심과 노력들로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인적안정망으로써 더욱 촘촘해져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한발 더 나아가 적극적인 민관협력이 지역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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