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장수군탁구협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7일까지 이틀 동안 치러졌으며, 전국의 탁구 동호인 및 관계자 5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육영수 문화체육관광사업소장은 “짧지 않은 시간 속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탁구가 동호인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겨주고, 더 나아가 이번 전국 탁구대회는 지역화합과 발전에도 커다란 활력소가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의암공원 일원에서 ‘제11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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