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7월중 전북지역 여신 확대, 수신 감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7월중 전북지역 여신 확대, 수신 감소

어음부도율 상승, 예대율 늘어

  7월중 전북지역 금융기관의 여신은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됐으나, 수신은 감소로 전환됐다.

  14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7월중 전북지역 금융동향' 자료에 따르면 7월 여신액은 4,105억원으로 6월 243억원 보다 3,862억원 늘어났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은 전월의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2,207억원→+1,828억원)됐고, 비은행금융기관은 증가세를 지속했으나 증가폭은 전월보다 축소(+2,450억원→+2,277억원)됐다.

  차입주체별로는 기업대출은 전월의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690억원→+2,729억원)한 반면, 가계대출은 증가폭이 확대(+760억원→+1,773억원)됐다.

  수신은 전월 8,048억원 증가에서 7월 -3,876억원으로 돌아섰다.

  예금은행 수신은 6월 3,269억원 증가에서 -3,516억원으로 후퇴했으며, 비은행금융기관 역시 전월의 증가(+4,779억원)에서 감소(-360억원)로 변화됐다.

  신용보증기관 보증은 6월 +86억원에서 7월 +82억원으로 소폭 줄었다.

  어음부도율은 전월 0.29% 보다 0.13%p 상승한 0.42%로 집계됐다.

  7월중 신규발생 부도업체수는 2개 업체였으며, 7월말 예금은행 대출금연체율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6월 0.59%에 비해 0.04%p 상승한 0.63%를 기록했다.

  7월말 예금은행 예대율은 6월 112.3%에서 7월 114.8%로 상승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